방글라데시 국립 동물원의 가슴 아픈 현실
2019.07.11. 00시00분 | 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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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우리에게 동물원은 이국적인 동물이나 만화에서 보던 동물을 실제로 볼 수 있는 마법 같은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자랄수록 동물원의 동물들이 처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불편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데요.




그들은 인간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오락거리가 아니라, 단지 자신의 서식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 작은 공간 안에 평생을 갇혀 있는 안타까운 생명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동물원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Shafiqul Islam은 방글라데시 다카에 있는 Mirpur 동물원에서 동물이 살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Shafiqul은 방글라데시 다카 (Dhaka)의 전문 사진작가입니다. 그는 자신의 사진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데요.




동물을 좋아하고 사진 촬영을 즐기기 때문에 Mirpur Zoo에서 동물들이 겪고 있는 끔찍한 상황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죄수"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카메라에 동물들이 실제로 느끼고 있는 감정을 세심하게 담아냅니다. 대부분 슬픔과 외로움이죠.




그는 미국의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동물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즐거워서, 또는 교육을 위해서이다. 동물들의 생기 있고 장난기 있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방문하겠지만, 실제로 잘 관찰해보면 두려움, 굶주림, 고통과 슬픔이 서려 있는 동물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죄를 짓지 않았지만, 죄수처럼 그곳에 갇혀있다. "




지금 여러분이 보고 계신 사진은 동물원에 갇혀 있는 동물들이 갖고 있는 고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들의 눈을 들여다보면서 그들의 감정을 충분히 느낀다면, 아마도 침묵의 비명 소리가 들릴지도 모릅니다.




동물원, 이대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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