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성균관대·경희대서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
2020.02.13. 10시33분 | 조인경(ikjo@asiae.co.kr);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코로나19(COVID-19) 확산을 우려해 대학들이 개강을 연기하고 중국인 유학생 관리에 나선 가운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현장 점검에 나선다.



교육부는 유 부총리가 13일 오후 서울 성균관대와 경희대를 방문해 개강 연기에 따른 학사관리 방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자체 계획, 유학생 관리 현황 등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대학에 등록된 중국인 유학생은 7만1000여명으로, 이 가운데 경희대(3800여명)와 성균관대(3300여명)에 가장 많은 학생이 재학중이다.



유 부총리는 특히 이들 대학의 기숙사를 방문해 유학생 수용 현황을 파악하고, 기숙사 시설 방역 현황 등을 종합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의 학내 유입을 차단하고 학생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5일 각 대학에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을 연기할 것을 권고했고, 이어 12일엔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



유 부총리는 "한국의 대학에 등록한 중국인 학생들도 모두 우리 학생들이고, 정부와 대학의 보호조치를 받는 대상"이라며 "정부와 대학이 협업해 향후 입국 예정인 유학생 관리와 보호에도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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