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중국 유학생 자율격리 현황 파악 나서
2020.02.13. 09시59분 | 글로벌이코노믹
귀국 유학생들이 지난 12일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2차 검진을 받기 전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각 대학에 유학생 수와 수용 현황 알려달라는 공문 보내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에서 입국하는 대학 유학생들의 자율격리 수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황 파악에 나섰다.

교육부는 각 대학에 "지난 11일 기준으로 입국한 유학생 수와 수용 현황, 담당자 지정 현황을 파악해 늦어도 오는 14일까지 알려달라는 공문을 각 대학에 보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는 공문에서 중국 유학생들을 14일간 기숙사 또는 별도 공간에 자율격리토록 권고했다.

교육부는 지난 12일 중국 유학생 관련 코로나 19 대책 문답자료를 내고 "현황을 조사해 봐야 대책을 세울 수 있다"며 "(대학 내 공간이) 부족한 경우를 대비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으로 이전 2주간 중국 국적 유학생 9000여 명이 입국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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